국숫집 사장 주피터의 하루

제주 한림읍에서 국숫집을 운영하는 주피터의 하루입니다. 등본 한 통 떼는 아침부터, 손님이 목에 뭐가 걸리는 낮, 오래 미뤄온 담장 경계 분쟁을 정리하는 오후, 하루를 되짚는 저녁까지 — 혼디의 K-서비스 23개·전문가 페르소나 6개 분야·AI 정부가 한 장면씩 등장합니다. 실제 각 서비스의 처리 흐름을 바탕으로 각색했으며, 대화는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입니다.

대화 속 "혼디"는 모두 같은 이름으로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각 장면 위 소제목이 가리키는 그 서비스·기관의 혼디가 응답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K-Public" 소제목 아래 나오는 혼디는 K-Public의 혼디, "지식재산처" 소제목 아래 나오는 혼디는 지식재산처의 혼디입니다. 주피터 본인의 혼디가 필요할 때마다 그 서비스·기관의 혼디를 불러 대화를 이어주는 방식이며, 소제목이 지금 이 대화의 상대가 누구인지 알려줍니다.

아침 — 출근
지방자치단체 · 읍면동

주피터 "혼디야, 등본 두 통 발급해 줘. 오늘 영업신고 갱신하는 데 필요하대."

혼디 확인했습니다. 수수료 800원, 결제 완료했습니다. 참고로 작년보다 200원 올랐네요.

주피터 "물가 무섭다."

혼디 그러게마씸. 저도 전기 아껴 먹고 있수다.

K-Traffic

주피터 "가게까지 제일 빠른 걸로 잡아줘."

혼디 카풀로 예약했습니다, 버스보다 6분 빠릅니다. 3분 뒤 가게 앞 도착 예정이니(차량번호 00X 0000, 차종 그랜저) 서두르세요. 결제는 도착 후 GDC로 자동 처리됩니다.

K-Biz

주피터 "가게 도착했어. 영업신고 갱신하는 거, 아까 뗀 등본으로 접수해줘."

혼디 순서 확인했습니다 — 다행히 위생교육 이수는 작년에 끝나 있으시네요. 등본 첨부해서 관할 읍면동에 접수했습니다.

주피터 "순서 안 꼬였으면 다행이네."

혼디 꼬였으면 위생교육부터 다시 들으셔야 돼요. 다 제 덕이죠.

K-Business

주피터 "오늘 식재료 좀 봐줘."

혼디 어제 대비 밀가루 재고가 빠르게 줄고 있고, 반경 500m 내 국숫집 두 곳 최근 리뷰가 안 좋아졌습니다. 오늘 점심 특선으로 밀어붙이시면 승산 있어 보여요.

주피터 "새로 출시하는 물반 비빔반 메뉴를 홍보해 줄래?"

혼디 지난 2개월 간 결제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안내 메일 보냈습니다. 첫 일주일 간 돔베고기 한 점 무료 제공, 어떤가요?

K-Public · 행정

주피터 "참, 소상공인 지원금 알아봐줘."

혼디 확인했습니다. 이번 분기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금 대상에 해당하시네요. 신청서 초안 만들어 뒀습니다, 확인만 해주세요.

주피터 "2페이지 문구를 이렇게 수정해서 제출해."

혼디 신청은 제가 하지만, 최종 승인 여부는 담당 공무원 몫입니다.

K-Telecom

주피터 "가게 인터넷 요금제 더 싼 걸로 바꿔줘."

혼디 사용량 확인해서 더 저렴한 상품으로 변경 신청했습니다. 본인인증만 대리점 앱에서 눌러주시면 끝나요 — 명의도용 방지 때문에 그것만큼은 저도 대신 못 합니다.

주피터 "귀찮게."

혼디 그래도 30초면 끝나요.

K-Logistics

주피터 "오늘 식자재 왔어?"

혼디 아직입니다 — 배송차량이 예정보다 41분 지연 중입니다.

주피터 "하필 오늘."

혼디 현재 위치를 알려드릴게요.

K-Market

주피터 "급한데, 부족한 대파랑 멸치 급하게 딴 데서 구해줘."

혼디 근처 판매자 세 곳 중 30분 내 배송 가능한 곳으로 바로 주문했습니다.

주피터 "오케이, 다행이다."

GDC

주피터 "결제는?"

혼디 이미 GDC로 처리됐습니다. 방금 그 판매자가 외국인이었어도 똑같았을 거예요 — 193개국 통화가 하나로 묶여 있어서 0.1초, 수수료 없이 처리됩니다.

주피터 "묻지도 않았는데 자랑이네."

K-Mail

주피터 "아까 요금제 바꾼 거, 거래처 사장님한테도 알려주고 싶은데 메일 좀 정리해서 보내줘."

혼디 주소록에 계신 분이면 바로 보내드릴 수 있는데 — 저는 없는 사실을 지어낼 수 없습니다. 등록해두신 그 주소 맞나요?

주피터 "어, 저번에 등록해놨을 텐데."

혼디 확인했습니다, 발송 완료했습니다.

낮 — 정신없는 시간
K-119

주피터 "손님이 목에 뭐 걸렸어, 숨을 못 쉬어!"

혼디 접수 완료, 하임리히법 지금 바로 안내해 드릴게요 — 등 뒤에서 명치 아래를 주먹으로 감싸 쥐고...

혼디 구급대 3분 내 도착입니다. 참고로 방금 응답까지 0.246ms 걸렸어요, 저희 목표치보다 3배 넘게 빠릅니다.

주피터 "지금 그거 자랑할 때야?!"

K-Health

주피터 "손님 괜찮으신 건지 좀 봐줘, 목격자로 신고는 했는데."

혼디 구급대 기록상 응급처치 후 안정됐다고 합니다. 다만 그 이상 상세 정보는 손님 본인 동의 없인 저도 알려드릴 수 없어요.

K-Security

주피터 "아까 소동 중에 누가 가게 밖에서 계속 서성이던데, CCTV 좀 확인해줘."

혼디 확인했습니다 — 위협적인 움직임은 아니고 그냥 구경하던 행인으로 보여요. 혹시 몰라 기록은 보관해뒀습니다.

K-Cleaner

주피터 "가게 앞에 누가 쓰레기봉투 몰래 버리고 갔어, 사진 찍어놨어."

혼디 사진 확인했수다. 위치·시간 정보로 관할 부서에 신고 접수했습니다.

K-Watch

주피터 "옆 가게에서 손님이 알바생한테 막 소리 지르고 있어."

혼디 신고 접수했습니다. 참고로 오늘 K-Watch로 들어온 신고 중엔 도로 위 동물 사체 신고도 있었어요 — 강도 같은 중대 사건부터 이런 사소한 것까지 같은 AI가 처리합니다.

주피터 "그건 안 궁금했는데."

K-Police

주피터 "지금 그 손님이 알바생 멱살을 잡으려고 해!"

혼디 위협 감지, 자동으로 경찰 신고 접수했습니다. 출동 중입니다. 도착까지 3분 30초 예상합니다.

AI 정부 · 경찰청

주피터 "이런 일이 요새 동네에 자주 있는 거 같은데, 순찰 좀 늘려달라고 건의해줘."

혼디 개별 사건 대응은 관할서 소관이지만, 순찰 배치 요청은 한림읍 관내 반복 신고 현황과 함께 방금 접수했습니다.

주피터 "오, 경찰청까지 바로 되네."

혼디 저(경찰청 혼디)는 현장 출동이 아니라 제도를 대변하는 쪽이라서요.

오후 — 오래 미뤄온 일
K-Insurance

주피터 "오전에 이래저래 일이 많았네. 가게 화재보험 지금 걸로 충분한가 좀 봐줘."

혼디 확인해보니 주방 화재 특약이 빠져 있습니다. 국숫집처럼 화구를 많이 쓰는 업종엔 권장드려요.

주피터 "그럼 추가해줘."

혼디 청구 서류 양식까지 미리 준비해 뒀습니다, 쓸 일 없길 바라지만요.

사법 · K-Law

주피터 "그나저나 이웃집 담장 경계 분쟁, 계속 미뤄왔는데 이제 좀 정리하자. 소송 가면 어떻게 될지 예상 판결문 뽑아줘."

혼디 확인하겠습니다. 경계확정소송 대법원 확정판결 342건과 대조한 결과, 99% 신뢰도로 초안을 완성했습니다. 원고 승소 가능성은 96%로 예상됩니다.

주피터 "오, 붙어볼 만하네."

혼디 참고로 여기서 양쪽이 이 결론에 합의하면 그대로 화해계약으로 법적 구속력이 생겨요 — 법원까지 안 가도 됩니다.

전문가 페르소나 · 변호사

주피터 "그래도 사람 변호사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변호사 페르소나 판결문 잘 봤습니다 —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정도면 상대방이 먼저 합의를 제안할 가능성이 큽니다. 사장님 쪽에 유리한 카드니 서두르지 마세요.

주피터 "역시 변호사 AI는 내 편이니까 든든하네."

혼디 K-Law는 사회 전체의 관점에서 공정한 판단을 우선하지만, 변호사 AI인 저는 무조건 사장님 편입니다. 사실, 좀 나쁜 넘이죠.

전문가 페르소나 · 세무사

주피터 "혹시 이거 소송비용도 어떻게 처리하면 세금 좀 아낄 수 있나?"

세무사 페르소나 사업 관련 분쟁이면 일부 비용 처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정확한 적용은 합의문과 영수증 보고 다시 확인해 드릴게요 — 이 부분은 짐작으로 답 못 드립니다.

입법 · K-Democracy

주피터 "근데 생각해보니 이런 경계 분쟁, 동네에 은근히 자주 있는 것 같은데."

혼디 맞습니다, 최근 한림읍 인근에서 비슷한 민원이 반복 감지됐어요. 개별 사건이 아니라 제도 자체를 바꾸는 청원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주피터 "오, 그럼 나 하나 편해지는 걸 넘어서네."

혼디 청원준비 6단계 중 1단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여기 청원 초안입니다.

전문가 페르소나 · 건축사

주피터 "이 김에 아예 담장 새로 하면서 가게도 좀 넓히고 싶은데."

건축사 페르소나 도면 보내주시면 확장 가능 범위 봐드릴게요. 시청 건축과에 제출할 서류들을 준비하겠습니다.

전문가 페르소나 · 공인중개사

주피터 "확장 말고 아예 다른 데로 옮기는 것도 궁금한데, 매물 좀 봐줘."

공인중개사 페르소나 주피터님, 상권 조건에 맞는 곳 세 군데 찾았습니다. 다만 지금 자리 권리금이 꽤 올라 있어서, 옮기는 쪽이 꼭 이득은 아닐 것 같습니다. 주피터님 이익을 기준으로 솔직히 말씀드리는 겁니다.

AI 정부 · 지식재산처

주피터 "옮기든 넓히든, 이 김에 우리 국숫집 이름도 상표 등록해줘."

혼디 좋은 생각입니다. 선행 상표 조사부터 해드릴게요 — 참고로 제(특허청 AI)가 얼마 전에 특허청에서 지식재산처로 승격됐수다, 국무총리 직속이 됐어요.

주피터 "출세했네."

혼디 상표등록출원서를 작성했습니다. 승인하시면, 제출 및 인지대 45,000원 납부하겠습니다.

저녁 — 하루를 되짚으며
K-Stock

주피터 "오늘 정신없었네. 잠깐, 내 투자는 어떻게 되고 있나?"

혼디 사장님 위험 성향 기준으로 오늘 자동 리밸런싱 완료했습니다.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이에요.

주피터 "내가 발행한 채권은 어때? 구매자가 좀 있어?"

혼디 재무제표 신용도로 직접 채권을 발행하는 기능은 아직 VISION 단계예요 — 라이선스 금융기관과의 컨소시엄 구성 전이라, 지금 당장 실제로 채권을 팔 수는 없습니다. 정식으로 열리면 제일 먼저 알려드릴게요.

전문가 페르소나 · 공인회계사

주피터 "그거 열리면 나 채권 발행해도 될 만한 재무 상태인가?"

공인회계사 페르소나 재무제표 보니 나쁘지 않아요. 다만 확장이냐 이전이냐가 아직 안 끝났잖아요 — 그것부터 정리하고 발행 규모를 정하시길 권해요. 사익 관점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서두르면 조건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

K-Tax

주피터 "세금 처리는?"

혼디 오전 재료 구매부터 지원금까지 전부 실시간으로 이미 분리·정산됐습니다. 연말에 새삼 몰아서 하실 일 없수다.

전문가 페르소나 · 교수

주피터 "아들 숙제 좀 봐줘야겠다. 수학 숙제 하나도 모르겠대."

교수 페르소나 어디 볼까요 — 아, 이 단원이면 인수분해부터 막히기 쉬워요. 한 문제씩 같이 풀어볼까요?

주피터 "나보다 낫네, 확실히."

혼디 참고로 정식 진도 관리는 이미 K-School이 맡고 있어요, 저는 오늘 급한 불만 꺼드린 거예요.

전문가 페르소나 · 한의사

주피터 "나도 하루 종일 서 있었더니 허리가 아프네."

한의사 페르소나 국숫집 사장님들 흔한 증상이에요. 온찜질 먼저 하시고, 심해지면 침 맞으러 오세요 — 이건 제가 직접 봬야 정확합니다.

K-Plan

주피터 "오늘 하루 보니까, 그냥 확장하는 걸로 정할까 봐."

혼디 잠시만요 — 오늘 상권 분석과 이전 매물 의견을 같이 보면, 확장보다 이전 쪽이 목표(안정적 매출)에 더 맞아 보여요.

주피터 "그래도 정든 자리라 확장하고 싶어."

혼디 알겠습니다, 그 결정은 존중합니다. 다만 제 권고를 취소하진 않을게요 — 나중에 다시 꺼내 보셔도 좋습니다.

주피터 "그나저나 오늘 이것저것 다 너한테 물어봤네, 아들 숙제부터 채권 발행까지."

혼디 원래 제가 하는 일이 그거예요 — 오늘 점심 뭐 먹을지 같은 하루짜리 결정부터, 가게를 넓힐지 옮길지 같은 몇 년짜리 결정까지 같은 엔진으로 봅니다.

K-Search

주피터 "그나저나 오늘 이것저것 참 많이도 찾아봤다."

혼디 사실 오늘 하루 사장님이 부른 모든 검색·조회 뒤에는 K-Search가 있었어요. 사람도, 서비스도, 판매자도 — 찾는 건 전부 한 곳에서 처리됩니다.

주피터 "그랬구나, 몰랐네."

혼디(K-Search) 제가 원래 뒤에서 조용히 일하는 펜이라마씸.

"오늘 하루도 폭삭 속았수다." 이렇게 하루가 저뭅니다. 다음 날은 주말 — 그 얘기는 desktop.html의 "사교 AI" 대화에서 이어집니다. (힌트: 주피터는 이번에도 "뚜껑열리는 나이트"는 못 갑니다.)

오늘 등장한 모든 것

위 이야기에 나온 K-서비스·전문가 페르소나·AI 정부를 그룹별로 모았습니다. 칩을 누르면 각 서비스 설명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K-서비스 — 23개

K-Mail·K-Business는 2026-09-01 신설 — 아직 k-services.html 카탈로그에는 정식 등재 전입니다.

전문가 페르소나 — 505개, 12개 분야
분야인원오늘 등장
K-EDU366명교수(아들 수학 숙제)
K-Law63명변호사(경계분쟁 자문)
K-Health43명한의사(허리 상담)
K-Fin13명세무사(소송비용 절세)·공인회계사(채권 발행 재무 자문)
K-Eng13명건축사(가게 확장 자문)
기타7명공인중개사(이전 매물)
전문가 페르소나 전체 목록
AI 정부
구분오늘 등장
입법K-Democracy(DAWN) — 반복 민원을 제도개선 청원으로
사법K-Law — 담장 경계분쟁 가상 판결 시뮬레이션
행정K-Public(중앙, 지원금 조회) · 지식재산처·경찰청 등 개별 중앙행정기관 70곳 중 2곳
지방자치단체한림읍 행정복지센터 — 등본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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